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학우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첨부파일이있음)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에서조차 외면해버린 증평캠퍼스와

충북대학교와의 단과대통합을 도와주세요!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학우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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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는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의 8개 학과(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물리치료학과, 식품공학과, 식품영양학과, 생명공학과, 유아교육학과, 유아특수교육학과) 학생 일동입니다.

 

저희들은 현재 충북대학교와의 단과대통합을 요구하며, 25일이 넘도록 총장실에서 자유의사표현 중이며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입니다. 여기까지 오는 과정 속에서 수많은 일들이 있었으며, 그 중 언론에 알려진 것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편파된 방송과 기사, 언론 플레이로 속앓이도 많이 해봤으며, 본부의 계속되는 말 바꾸기와 약속 불이행으로 이미 많은 학생들은 분노를 넘어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에 저희들은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저희의 목소리를 들어주십사 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디 길더라도,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