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유아 의무교육을 담당해야 할 미래의 교육 인재들이 대학 구조조정의 칼바람에 휩쓸려갈 위기입니다. 충북 지역 유일, 전국 국립대 유일의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교통대 이야기입니다. 학과의 한 명 뿐이었던 교수는 해임된 상황에서 학생들의 심정이 어떤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 "공공성 중시해야 할 국립대가 이러면 안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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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한국교통대학교(아래 교통대)는 증평캠퍼스에 있는 유아특수교육학과(아래 유특과)를 폐과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국립대 중에서 유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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