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장애학생 학대 외면,은폐,묵살,방조한 교장, 이를 묵인 비호하는 인천교육청 규탄한다.(2015년8월24일오전,장애인학생지원네트워크)
장애학생 학대 외면,은폐,묵살,방조한 교장, 이를 묵인 비호하는 인천교육청 규탄한다. - 장애인학생 학대 사실 은폐,묵살한 인천 서부 모 초등학교 교장, 중징계를 요구한다. - 지난 5월 우리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격한 시합을 마친 권투선수의 얼굴처럼 멍들이 눈망울로 흘러내려 스폰지처럼 부풀어 누구인지도 알아보기 힘들만큼 학대 받은 장애인 학생의 얼굴 사진 한 장을 제보 받았다. 전문가의 확인을 거쳐 즉시 신고를 요청했다. 그러나 학대 피해 학생은 초기 신고 이후 3개월 동안 학교장의 학대 사실의 반복적인 외면,은폐,묵살,방조,조작 때문에 결국 상습적인 가정폭력에 시달리다가 온몸을 심하게 구타당한 채 보호기관에 의해 구제되었다. 또한 교장의 반인권적인 행위를 감시하고 일상적으로 장애학생의 인권을 구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