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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리고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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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강연회] 학교에는 작업치료가 필요합니다.(2024. 02.17 이룸센터 am 9:30 ~) "학교 작업치료, 변화의 중심으로! 학생·교사·가족에 이로운 협업의 시작" 한국 교육계는 많은 변화와 다양해지는 학생에게 새로운 접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학교 내 작업치료가 긍정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동료들과 함께한 작업치료 사례를 통해 학생 참여 증진과 학교 내 문제 행동 중재 및 전환에 크게 기여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작업치료사는 학생의 작업 참여를 위해 학교에서 역할을 찾아주고, 학생을 둘러싼 환경을 분석하여 조정합니다. 이로써 학교에서 학생의 어려운 행동이 감소되고 교사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 신청링크 : https://forms.gle/ccU1KmRt2KhnQysbA 모두 함께 행복한 학교를 위한 강연 및 북토크 (2024. 02.17 이룸센터 am 9:..
< 긴급 성명서 > 경기도 교육청은 장애인 학생의 인격권 학살을 당장 멈추라. 경기도 교육청은 8월28일 용인 장애인학생 학대 재판에 교육청 소속 변호사를 파견하여 피고 교사를 변론하였다. 이제 피고인은 두 명의 변호인과 함께 한다. 국선 변호사의 기본적인 조력만 받는 피해자 측에 비해 양육자의 학대 신고에 차고 넘치는 방어권을 가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피고 교사의 주장대로 사건 당일 학교 교실에서의 행위가 온당한 교육 행위였는가? 부당한 학대 였는가를 법정에서 공정하게 다투면 될 일이다. 그런데 이후 일부 언론에게 경기도 교육청의 변호사는 본 사건과 아무 관계없는 장애인 학생에 대한 양육자와의 내밀한 상담 내용을 아예 공개적으로 제공하였다. 이는 교육청 소속 변호사로서 너무나도 졸렬하고 폭력적인 인권침해이며 장애인 학생 당사자에 대한 기본적인 인격권을 학살하는 만행이다. 이런..
[보도자료] 2022년 4월 18일, 장애인학생을 위한 국립한국교통대 부설 “숲놀이키움학교” 건립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발족합니다. (총8쪽) .hwp ■ 국가공무원 국립 한국교통대 총장과 교수들이 반대하는 국립대 부설 “숲놀이키움학교” 를 지어주세요. (계속 진행중)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4907?fbclid=IwAR2CQwuPY0oBDa_KPJ6r6h6G4VDKOJ2TV_gwWO6Jje17O8ltSuqN8e_nIr0 국가공무원 국립 한국교통대 총장과 교수들이 반대하는 국립대 부설 “숲놀이키움학교” 를 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 국립 한국교통대의 이해할 수 없는 학생차별행위와 장애인 혐오에 대하여 국가와 교육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는 국민 청원을 3월 22일 부터 진행(4월 18일 오전 4시, 3588명 참여 ■ 좋아요 눌러 주세요 사업..
22회 장애인 인권상 수상, 상금에 0 하나를 더 붙여 볼까요? 기부 투쟁에 연대해 주세요. 6) 여섯번째, 기부 지원할 곳 : 우리는 언제나 타인들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차별 받음이 당연하다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95년 대학 중앙도서관에 성소수자의 존재를 알리는 천막이 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곳에 사람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들도 장애인학생들도 농성하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겠습니까 물어 본적이 있습니다. 그 때 어느 한분이 뭘 그런걸 고민하냐는 얼굴로 제게 대답했죠. " 우리 내일 철수하니 천막을 넘기고 가겠다. 너는 단어하나만 바꿔라 그 외에는 하나도 바꿀 필요가 없다. 우리나 너나 그 차별의 역사나 논리나 다 똑같으니." 이러면서 그 분들은 휠체어 밖에 없는 우리들을 위해 천막 간판을 '장애인'으로 바꿔 적어주고 중앙 도서관건물 옥상에서 휠체어를 매달아서 학교를 규탄해..
[공동 성명서] 21대 국회, 장애인 보조견 관련법을 준수하고 적극지원하라. (2020년 4월 20일, 제 40회 장애인 날, 안내견 차별 철폐,정당한 편의제공) 오는 4월 29일은 세계 안내견 날이다. 해마다 4월 마지막 수요일 기준으로 국제안내견협회’(International Guide Dog Federation)가 정한 기념일이다. 1916년 독일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는 1994년 양현봉 씨의 '뷰티'가 국내 배출된 최초의 안내견이다. 이번 21대 국회는 안내견 '조이'와 항상 함께 무대에 올랐던 피아니스트 김예지씨가 당선되어 더욱 축하하고 기념할만하다. 우리는 1987년 영국의회에서 안내견 자유로운 활동과 국회 직원의 법적 지위를 인정받은 안내견 '루시'와 2019년 미국 부시 전 대통령 곁을 지키며 중간 선거 투표까지 지원했던 2살의 도우미견 레트리버 '설리'를 기억한다. 당연히 우리 국회와 언론들도 장애인 차별금지법과 「장애인복지법」 제40조 제3항) 「..
교육부, 지난 8월 26일,국립한국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 폐과 유보, 장애영유아교육권 수호를 위한 현명한 판단을 환영한다. ■ 교육부는 공문을 통해 지난 8월 26일 국립 한국교통대 김영호 총장의 악의적인 유아특수교육학과(이하 유특과) 폐과여부를 교원양성기관 평가 이후로 ‘유보함’을 통보했다. 이로써 유특과는 2018학년에도 학생을 모집할 수 있게 되었다. ■ 학교 당국은 작년에 학과 구성원들과 장애인 부모 단체들의 큰 반발로 폐과를 진행하지 않았으나 올해 들어 전공 교수를 부당 해임했고 최근에 복직하는 과정에서 언론을 통해 존치하겠다고 밝혔다가 다시 지난 6월 23일 유특과 정원을 ‘0명’으로 하는 계획서(교통대는 유아특수교육학과 폐지를 위해 2018학년도 정원 이동 조정 신청을 교육부에 냈으나 거절되자, 내용을 보완해 다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를 교육부에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교육부는 전국 8개 대학 유아특수관련학과..
국립 한국 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 폐과 저지를 위한 지난 2년간의 투쟁 동영상
[취재 및 보도요청]국립 한국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 폐과 저지와 특수교사 법정 정원 준수를 위한 이틀간 국회위원 방문 활동(8.9~8.10) 【 보도 자료 및 취재요청 】 ■ 국립 한국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이하 유특과) 학생들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국립한국교통대 김영호 총장의 악의적인 폐과신청 저지와 특수교육교사 법정정원 준수를 위해 서울로 올라와 직접 국회위원을 만나 이 문제 해결을 호소한다. ■ 학생들은 이틀 동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회위원 전원 29명을 방문하여 유특과 폐과 진행의 부당함을 알리고 입법 기관으로서 장애인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대하여 나설 줄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학생들은 8월 8일 서울 연세대학교를 방문하여 장애인학생들과 만남을 가지고 상경 활동에 대한 여러 지원을 요청하며 밤늦게까지 각 의원실에 나눠줄 자료를 만들고 각 정책 내용을 점검하였다. ■ 국립한..